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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에 해당되는 글 50건

  1. 2007/10/29 가을여행, 노고단에서 성삼재로 고즈넉한 산길 (2)
  2. 2007/10/29 일본과자(?)
  3. 2007/10/28 가을여행, 해뜰녁 구름바다에 떠있는 노고단
  4. 2007/10/28 가을여행, 새벽녁 노고단 가는길
  5. 2007/10/26 오늘 두산vsSK전후 디씨에서본 드랍킥 도루
  6. 2007/10/24 아침엔 베이글 (2)
  7. 2007/10/23 버프(Buff)와 산요 손난로 도착
  8. 2007/10/23 늦었지만, 10월 도서목록 (4)
  9. 2007/10/22 두산 육상부 (2)
  10. 2007/10/22 압구정 오리엔탈 스푼에서 "미 고랭"을 먹다. (2)
2007/10/29 22:05

가을여행, 노고단에서 성삼재로 고즈넉한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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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서 여명을 보고 다음 일정인 피아골을 가기위해서 성삼재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날이 밝고 내리막길인지라 다들 힘찬 걸음으로 내려올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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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아침이어서 노고단에서 내려오거나 올라가는 분들이 거의 없이 고즈넉한 길을 친구들과  내려왔다.  산소리와 발자국소리만 들리는 너무 고요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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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가다보면 주변에 구름이 많이 구름위로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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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9 16:50

일본과자(?)





이사님이 지난주에 일본출장 다녀오면서 사온과자인데 특이하게도 토끼모양이다. 속에는 적당히 달콤한 팥이 들어있어서 만족. 일본에선 이런걸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맛있었다.

또 머고싶은데 뭔지 알아야 사먹지!!

추가
클리앙에 사진을 올렸더니 바로 답이 나왔다.
이것의 정체는 시로우사기(因幡の白うさぎ) 라는 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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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17:26

가을여행, 해뜰녁 구름바다에 떠있는 노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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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 도착한지 20여분이 흐르고나니 저멀리 산등성이에서 붉그스름한 여명이 비추기 시작했다. 아스라이 붉은빛이 너무고와 감탄성만 나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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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맞은편에 위치한 "자연관찰로"로 올라가는 길인데 두꺼운 자물쇠로 폐쇄되어 있어서 그곳으로는 올라가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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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질수록 노고단주변에 구름이 뭉쳤다 흩어졌다 하면서 파도가 치는듯 구름이 일렁거렸다. 매번 스크린으로 보다가 실제로 구름바다를 보니 영화속 한장면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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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날이 밝기 전 어두운 새벽녘부터 사진을 찍을 준비를 마친모습니다. 여명이 밝아오자 노고단에서는 셔터소리와 감탄성만 들릴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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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8 11:53

가을여행, 새벽녁 노고단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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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새벽녁에 성삼재 주차장에서 노고단까지로 이어지는 야간산행을 친구들과 다녀왔다. 새벽 4시경에 성삼재에 도착했는데 매서운 바람과 찬 바람이 몰아치것이 가을날씨라고 밎기지 않았다. 그래도 준비해간 코펠과 버너로 컵라면을 먹으면서 버스안에서 굳은 몸을 풀수 있었다.

재미있던 기억은 코펠과 버너를 구하지 못해서 친구가 노란색 양은냄비와 큰 가스버너를 가지고 와서 주차장에서 라면을 먹고 차안에 놓고 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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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이틀이나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보름을 연상시킬 정도로 둥근달이 아주 가깝게 보여서 사진을 찍었는데 보는바와 같이 두리뭉실하게 나와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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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가는데 2가지 코스가 있었다. 쉬운길과 빠른길이었는데 열외 없이 모든 사람들이 빠른길을 선택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우리도 빠른길로 올라가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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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파른 경사가 노고단 대피소까지 300미터(10분거리)정도 이어졌다. 어두은 밤에 미끄러운 돌을 밟고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아 다들 힘들게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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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정도에 위차한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해서 잠시간 휴식을 취했다. 이곳에 도착하니 많은사람들이 라면을 끓여먹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우리는 성삼재에서 먹고왔기에 잠시 쉬고 다시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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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킬로미터거리의 쉬운길도 있었지만 역시나 빠른길로 선택했다.
대피소에서 노고단까지 360미터(15분거리)정도 였는데 이곳도 가파른 돌계단으로 길이나있어서 올라가는데 다들 지친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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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노고단 정상에 도착했다. 아직이른시간 이었지만 많은사람들이  차가운 바람을 피해 옹기종기 모여서 해뜨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막상 본 노고단의 모습은 실망이었만 주변의 풍광은 일대 장관이었다. 10여분 간격으로 노고단 주변에 구름이 일었다 지는 모습은 지금까지 힘들게 올라온것을 보상해주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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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에서 13킬로미터(13시간거리)정도 더가면 천왕봉으로 이어진다. 매년 계획은 세우지만 실행에 옮기지 모했던 천왕봉이 가깝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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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정상에있는 안내포지판, 이외에도 "반달곰과 마주치게 된다면?"이란 표지판도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1. 조용히 그자리에서 벗어나세요.
2. 먹을것을 주거나, 사진촬영을 하지 마세요.
더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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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00:01

오늘 두산vsSK전후 디씨에서본 드랍킥 도루



오늘 경기를 보고 맘상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웃음만발 했다. 디씨 야구겔에 올라온 제목이 "이것이 진정한 부정 야구" 였다. 김동주 선수도 이 동영상 보면서 내일경이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임하길 바란다.

두산팬들이 이 영상보면서 한번 크게 웃어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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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8:14

아침엔 베이글


어제 아침은 오랜만에 일찍 출근해서 베이글이 사왔다. 블루베리 베이글에 듬뿍 발라진 크림치즈를 보니 군침이 스르륵... 커피머신이 아직 예열되지 않아서 오렌지 주스와 함께했는데 궁합이 괜찮은듯 하다.

아침에 배가 든든하니 하루가 편안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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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23:18

버프(Buff)와 산요 손난로 도착

오늘 회사로 주말에 주문한 버프와 손난로가 도착했다. 늦게 도착할까봐 걱정했는데 금요일전에 받을 수 있어서 우선 안심이 되었다. 이미 배송받아서 사용해본 분들의 소감을 보면 생각보다 뜨겁지 않다는 반응이던데 이만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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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프(http://www.buff.co.kr) 사용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어서 지금 하나씩 따라해 보고있는 중이다. 캡, 두건, 헤어밴드, 목도리, 손목밴드, 발목밴드, 머리끈, 안면마스크, 안대 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쉽게 따라해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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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3 23:18

늦었지만, 10월 도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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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에는 업무에 치여사느라 책을 구매하지 못했는데 늦었지만 10월엘 읽을 책을 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한분야에 좁은 시야를 가지고있는 내게 좀더 생각의 폭을 넓힐수 있을 만한것들을 선택했다. 

"단순함의 법칙" 존 마에다 지음
"피드백 이야기" 리처드 윌리엄스 지음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지승호 지음, 박노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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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23:30

두산 육상부

한화와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도루 7개나 성공시켰고 오늘은 도루와 주루 플레이로 점수를 획득했다.
두산을 이젠 "두산 육상부"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

다른 선수들의 기록을 보면 오늘 승리할만 하다.

리오스 : 투구수는 불과 99개, 4안타 완봉.
김동주 : 1타점, 희안한 2루수 희생플라이와 이종욱의 기막힌 도루의 합작품.
고영민 : 8회 유격수 쪽에서 잡아서 1루로 송구후 아웃, 혹 2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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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2 22:34

압구정 오리엔탈 스푼에서 "미 고랭"을 먹다.

지난주에 압구정 오리엔탈 스푼(http://www.orientalspoon.com/)에 다녀왔다. 압구정에서 저녁을 먹을곳을 찾아보다 지쳐서 같이 일하는 분중에 압구정에 살고 있는분에게 물어보았더니 추천해준곳이다.

오리엔탈 스푼은 동남아시아 음식을 전문으로하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인도네시아 음식인 "미 고랭"(닭고기와 새우, 야채를 넣은 볶음국수)와 무난한 게살볶음밥을 먹고왔다.

구글링해보니 미고랭은 인도네시아어로 "미"는 밀가루 국수를 의미하고, "고랭"은 볶다, 혹은 튀기다 라는 의미한다고 한다. 얼핏보면 스파게티면과  비슷하게 생겼따. 넓다란 면은 쫄깃쫄깃했고 달짝지근한 간장맛과 해산물이 어울어져 독특한 아시아적인 맛이 강했다.

일반 태국이나 쌀국수 음식점에서 맛볼수 없는 맛을 이곳에서 느낄수 있었다. 압구정이라 자주찾아가 보지는 못하겠지만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 될듯하다.


[압구정 오리엔탈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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