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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팀 하포드 지음
"퀴즈쇼" 김영하 지음
"공중그네 오쿠다" 히데오 지음
"암스테르담" 이언 매큐언 지음
"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지음
"시크릿" 론다 번 지음
올해 첫 책구매이자 우리회사 팀원들에게 선물하는 책들이다. 벌써 나를 제외하고도 6명이다 되었으니 괄목상대하지 않은가. 올한해도 다들 건승하길 빈다.
덧, 구매하고 보니 내가 읽고싶은 것들만 구매한것 같이 괜시리 미안해진다.
"포르토벨로의 마녀" 파울로 코엘료 지음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이건 나를 위한책이다. 올해는 폴 오스턴의 전집을 모두 읽을 계획인데 작년에 읽은 "뉴욕 3부작"에 이어 첫번째 작품이다. 시대순으로 읽을 계획이여서 다음 작품으로는 1987년작 "폐허의 도시"를 선택했다. 이런 계획을 세우는 자체로도 올한해는 재미있는 한해가 될수 있을듯 하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1980년의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편의 서부활극을 보는듯하다. 자본주의의 가치가 최선이었던 시절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 "원칙을 지닌 사람"인 안톤 쉬거라는 인물은 대단히 독특한 케릭터다. 극중에서 악한인물로 나오지만 그도 후반으로 갈수록 무력한 표정에서 그와 미국의 미래상에 대한 암울함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보안관 벨의 아버지를 만난 꿈을 이야기하며 영화가 끝나는데 묘한 울림을 느낄수 있다. 지금 나는, 우리는 어디로 향해 가고있는 것일까. 노인(지혜로운 사람)을 위한 나라는 없는것일까? 의문이다...
-영화의 엔딩은 소설을 그대로 따른 것이지만 상당히 독특하다. 처음부터 아무런 고민없이 이런 결말을 그대로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했나.
(조엘) 그렇다. 우리가 소설에서 흥미롭다고 생각했던 것들 대부분은 영화에서 더욱 극적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쨌거나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코맥이 쓴 이야기의 주제가 매우 흥미로웠다. ‘이게 바로 세상이고, 아무것도 새로울 건 없다’는 느낌. 소설의 배경인 1980년은 국경을 넘나드는 마약전쟁이 아주 폭력적인 국면으로 접어들던 시대다.
(에단) 프로듀서 스콧 루딘이 이 책이 출판되기도 전에 우리에게 보내줬을 때 우린 이미 코맥의 다른 소설을 읽고 열광한 상태였다.
(조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이런 종류의 이야기에 대해 갖는 평범한 기대를 절대로 충족시키지 않으면서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장르를 차용한 소설이다. 그리고 유머도 훌륭하다. 물론 우리가 이걸 유머러스하다고 부르긴 힘들겠지만. 어쨌거나 피가 낭자한 폭력적인 소설이고, 그러다보니 영화 역시 우리 영화 중에서 가장 폭력적인 영화가 될 수밖에 없었다.코언 형제 인터뷰중
인천 자유공원 찾아가는길
바로 이문을 지나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좌우로 장식되어 있다.
My Blueberry Nights를 보면 왕가위감독의 영화라는 것을 금방 눈치챌수 있을것 같다. 인물들과 장소, 음악은 전작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다.
제레미(주드로 )는 중경삼림의 경찰 663(양조위)를 보는듯 하다. 보는 내내 중경삼림의 영화 첫부분의 나래이션 이 생각났다.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스쳐 지나가고, 낯 선 그 누군가와 친구나 연인이 되기도 한다. 그때 그녀와의 거리는 0.1밀리. 57시간 후 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 인터부에선가 왕가위와 노라존스의 공통점은 "재즈라는 장르를 떠나 우리 둘 다 마냥 행복한 음악들보다는 조금 슬프고 가라앉은 음악들, 감성을 자극하는 슬픔에 공감한다"라고 했는데 이번 영화음악은 바로 그런 느낌을 강하게 준다.
영화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엘리자베스가 여행을 떠나기 마지막 밤에 파이를 먹고 식탁에서 자고있을때 제레미가 머뭇머뭇 거리며 가볍게 키스를 하고 엘리자베스가 꿈결인듯 가볍게 웃는장면이다. 그밤 이후 지금의 나를 알고자 여행을 떠나는 엘리자베스의 로드무비일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그의 최고 작품을 동사서독이라고 생각하지만 헐리웃에 진출한 첫 영화로는 90점이상의 점수를 받는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완성도가 있는 영화였다.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신포 닭강정 찾아가는길
바로 이곳이다. 맞은편에 달강정집이 한개더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냥 사람많은 집에 줄서서 기다리면 될듯.
6시정도 도착했는데 이미 포장하는 줄은 20여미터 길게 늘어서 있었다. 다행히도 먹고 가는 줄은 그래도 6테이블 정도여서 30분여 기다린끝에 테이블을 차지할수 있었다. (아주 다행히도 줄서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어 이곳도 줄이 길게 늘어났다.)
자리에 앉았지만 또다시 주문한 닭강정이 나오기까지 10분여지나서 내앞에 닭강정이 놓여지게 됐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지 않은가. 냄새또한 매콤한게 추릅~~.
차이나타운에서 늦은 점심을(3시정도) 했더니 배가불러 많이 먹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멀긴 하지만 다음에 찾아갈때는 만반의 준비를 해가야할듯 하다.
미래의 정보사회에서의 신지식인을 “하이퍼 스페셜리스트(Hyper-specialist)”라 명명하고, 하이퍼 스페셜리스트의 역량을 동서남북의 나침반으로 설명하였다. 즉, 전문지식(Specialist), 보편지식(Generalist), 정보력(Connected), 자립력(Self-Reliant)
중략..
균형있게 4가지 역량을 키우는것은 어렵다. 과연 현재 나의 장점은 어떠한 것일까? 그것에 관해서 집중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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